[K메이크업] '청량 에겐녀vs힙 테토녀'…180도 다른 반전美
초가을에 딱 !
사진: 유튜브 '써니채널 Sunny's Channel'
유튜브 채널 '써니채널'이 청량한 '에겐녀' 스타일과 힙한 '테토녀' 스타일의 메이크업을 제안한 영상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써니채널'은 인기 있는 메이크업 트렌드인 '테토녀'와 '에겐녀' 메이크업에 대한 다양한 팁을 소개했는데, 이 영상에서는 '써니채널'이 직접 두 가지 메이크업 스타일을 구현하면서 그 특징과 매력을 설명했다.
먼저 첫번째로 소개된 스타일은 '테토녀' 메이크업이다. 이 스타일은 요즘 유행하고 있는 시원하고 매력적인 느낌의 메이크업으로, 특히 여름철에 어울리는 강렬한 색감과 세미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이 돋보인다. '써니채널'은 이 메이크업을 위해 메이크업 포에버의 'HD 스킨 쿠션'을 사용해 매끈한 피부 표현을 완성하고, 'NEW 아티스트 컬러 크레용'의 여러 컬러를 활용해 블러셔와 아이 메이크업을 이어갔다. 특히 '432번 루미나스 토프 컬러'를 활용한 컨투어링으로 얼굴에 깊이감을 더하면서 시원한 느낌을 극대화했다.
'에겐녀' 메이크업도 소개됐다. 이 스타일은 테토녀와는 상반되게 좀 더 부드럽고 청량한 느낌을 준다. '써니채널'은 'HD 스킨 쿠션'으로 시작해 두 가지 핑크 계열의 '뉴 아티스트 컬러 크레용'을 사용, 기본 컬러를 연출했다. 특히 '228번 치키 퓨샤'와 '226번 핑키 핑크 컬러'의 조합이 인상적이었다. 이 조합은 화사한 느낌의 블러셔로 청순한 이미지를 강조하며, 촉촉한 '하이라이터 140번 스파클링 쿼츠'를 통해 광채를 더했다.
이와 함께 '써니채널'은 두 메이크업 스타일의 차이를 보여주며 각 메이크업에 맞는 다양한 제품들도 함께 소개했다. 그는 '메이크업 포에버'의 다양한 제품을 활용해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 과정에서 사용한 아티스트 컬러 펜슬과 립글로스는 특히 추천한다고 밝혔다.
이런 테토녀와 에겐녀 스타일의 메이크업은 '써니채널'의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늦여름 필수 메이크업 트렌드를 빠르게 배우고 싶다면, 이 영상을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