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格적으로 싱그러운 봄이 시작된 5월에도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풍성하게 채울 신곡 러시가 이어졌다.
보이그룹 네이즈와 유어즈가 본격 가요계 데뷔를 알렸으며, 코르티스가 미니 2집으로 컴백 청신호를 켰다. 베이비몬스터는 '퍼포먼스 강자' 타이틀을 입증했으며 빌리는 데뷔 첫 정규앨범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키웠다.
◆ C9엔터테인먼트, 4일 보이그룹 '네이즈' 론칭
신인 보이그룹 네이즈(NAZE)가 지난 4일 첫 번째 미니앨범 '네이즈'와 타이틀곡 '피플 톡'(People Talk)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이번 데뷔 앨범은 해외 아이튠즈와 국내 실시간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의미 있는 초반 성과를 보였다. 미니 1집 '네이즈'는 발매 후 덴마크, 스웨덴, 일본 3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 올랐다. 더불어 타이틀곡 '피플 톡'과 수록곡 '프리티 핑크 삭스'(Pretty Pink Socks), '어썸'(Awesome), '서울'(Seoul)까지 4곡 모두 5일 0시 기준 벅스 실시간 차트에 진입했다.
미니 1집 '네이즈'는 서울이라는 한 울타리에 모인 일곱 멤버의 현재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타이틀곡 '피플 톡'을 비롯해 총 4곡이 수록됐다. 이번 타이틀곡은 쿨한 바이브와 당찬 패기를 앞세운 댄스 팝 트랙이다. 사람들이 무엇을 말하더라도 스스로의 행복을 확신하는 메시지를 담았고, 리드미컬한 비트와 행복감이 묻어나는 보컬이 어우러진 구성이 특징이다.
◆ 코르티스, 미니 2집 '그린그린' 잘 나가네…성장세 '청신호'
같은 날(4일)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발매한 미니 2집 '그린그린'(GREENGREEN) 역시 뚜렷한 성과를 보이며 괴물 신인다운 저력을 입증했다.
본격적인 컴백에 앞서 지난달 20일 선공개한 타이틀곡 '레드레드'(REDRED)는 5일 오후 11시 멜론 '톱 100' 4위에 올랐다. 이는 코르티스가 지금까지 해당 차트에서 거둔 성적 중 최고 수치다. 또한 이 곡은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최신 차트(5월9일 자)에 입성하며 눈길을 끌었다. '글로벌 200',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각각 63위, 31위로 올랐다.
코르티스의 미니 2집 '그린그린'은 팀이 경계하는 것을 지우고 지향하는 바를 드러낸 작품이다.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발매 당일에만 총 119만6961장 팔렸다. 앞서 미니 1집은 누적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하는 데 약 3개월 걸렸지만 신보는 단 하루 만에 이를 달성해 눈부신 성장세를 입증했다.
◆ 베이비몬스터, 신보 '춤' 뮤직비디오 눈길…퍼포먼스 강자 입증
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역시 지난 4일 미니 3집 '춤'(CHOOM)으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동명 타이틀곡 '춤'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에 곧바로 직행했으며, 단 반나절 만에 1500만 뷰를 돌파해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매서운 글로벌 상승세에 탑승한 베이비몬스터는 6일 타이틀곡 '춤'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팬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한층 파워풀해진 퍼포먼스 기량을 완벽하게 증명했다.
'춤'은 중독성 강한 신스 리프와 묵직한 베이스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으로, 현재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 빌리, 6일 데뷔 첫 정규 앨범 발매…확고한 자아 담았다
그룹 빌리(Billlie)가 확고해진 자아를 담은 데뷔 첫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빌리는 오늘(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더 콜렉티브 소울 앤 언컨시어스: 챕터 2'(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two)를 발매한다.
이번 신보의 메인 타이틀곡 '잽'(ZAP)은 외부의 수많은 노이즈를 스스로 차단하고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는 순간의 깨달음을 노래하는 곡이다. 번쩍이는 충격이라는 단어의 뜻처럼 강렬하고 거친 비트 위에 멤버들의 과감한 보컬과 개성 넘치는 랩이 조화를 이루며, 어떤 시련에도 흔들리지 않는 주체적이고 단단한 자아를 매력적인 다크 판타지 무드로 빚어냈다. 이밖에도 신보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의 7곡이 수록됐다.
한편 빌리는 앨범 발매 다음 날인 7일 오후 6시30분 서울 마포구 망원한강공원 초록길 광장에서 글로벌 팬들과 호흡하는 스페셜 버스킹 공연을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 신인 유어즈, 데뷔곡 '러쉬 러쉬'로 청춘의 설렘 전한다
신인 그룹 유어즈(YUHZ)가 청춘의 호기심과 설렘이 담긴 데뷔곡 '러쉬 러쉬'(Rush Rush)를 들고 찾아온다.
유어즈는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오렌지 레코드'(Orange Record)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러쉬 러쉬'는 에너제틱한 록킹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장르의 곡으로, 서툴러도 망설임 없이 직진하겠다는 마음을 표현했다. 청량한 멜로디에 솔직하고 과감한 매력을 담은 유어즈의 음색을 더해 독보적인 파동을 선사한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수파러브'(Supalove), '러쉬 러쉬'의 인스트루멘털 버전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한편 유어즈는 SBS 초대형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비 마이 보이즈(B:MY BOYZ)를 통해 선발된 8인조 보이그룹으로 멤버 효, 이연태, 문재일, 김보현, 카이, 강준성, 박세찬, 하루토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