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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단독 예능 '쯔양몇끼' 출격…먹방 끝판왕 '한계' 시험한다

"배부르다" 선언하면 끝나는 '쯔양몇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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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쯔양 인스타그램

먹방(먹는 방송) 크리에이터 쯔양이 첫 단독 예능으로 안방극장에 출격한다.

ENA는 쯔양을 전면에 내세운 새 예능 쯔양몇끼를 선보이며, 유튜브를 넘어 방송으로 활동 영역을 넓힌 쯔양과 본격적인 협업에 나선다. 쯔양몇끼는 기존 먹방 콘텐츠에 예능적 요소를 결합한 먹방·수발 버라이어티로, 한층 확장된 형식의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프로그램의 독특한 설정이다. '쯔양을 과연 배부르게 만들 수 있을까'라는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질문을 중심으로, 쯔양이 "배부르다"라고 선언하는 순간 미션이 종료되는 방식이다. 압도적인 먹성을 자랑하는 쯔양의 특성상, 그 끝이 쉽게 오지 않을 것이라는 점에서 긴장감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낼 전망이다.

이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맡는 건 이른바 '먹바라지'들이다. 이들은 단순히 함께 식사를 하는 동반자가 아닌, 쯔양의 포만감을 이끌어내야 하는 미션 수행자로 나선다. 매 회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해 쯔양과 호흡을 맞추며, 예상치 못한 상황과 관계성이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로 작용할 예정이다.

쯔양이 방송에서도 '위(胃)대한' 존재감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쯔양몇끼는 오는 5월 ENA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