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멤버 김재중이 처음으로 집에 여성 손님을 초대하며 뜻밖의 소개팅 분위기를 연출한다.
1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이 특별한 손님을 위해 정성껏 요리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김재중은 부모님에게 "오늘 여자 손님이 온다"라는 말을 건넨 뒤 주방에 들어가 다양한 음식을 만들기 시작한다. 김재중의 말에 부모님은 애써 담담한 척하면서도 설렘 가득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부모님은 "밥을 맛있게 먹으면 합격"이라며 자신들만의 '며느리 체크리스트'를 꺼내놓는가 하면, 기대에 찬 눈빛으로 상황을 지켜봐 웃음을 자아낸다.
잠시 뒤 여성 손님이 김재중의 집에 들어온다. 김재중은 손님을 위해 콩함박스테이크 등 한 상 가득 요리를 차렸고, 이내 오붓한 식사를 시작한다. 손님은 준비된 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밝은 분위기를 만들었고, 김재중 역시 연신 음식을 더 내오며 살뜰하게 챙긴다.
이를 멀리서 지켜보던 부모님은 마치 미어캣처럼 상황을 관찰하다가 "잘 먹어서 보기 좋다"라며 흐뭇해한다. 그러다 결국 가까이 다가와 본격적인 관심을 드러냈다. 부모님은 "복스럽게 먹는다", "정말 예쁘다" 등의 칭찬으로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펼친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자연스럽게 대화도 이어진다. 수더분하고 솔직한 성격의 여성은 김재중의 부모님과 빠르게 친해진다. 여성은 대화 도중 "한 달 수입이 1억원에 달했던 적이 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스튜디오에서 VCR로 모든 상황을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반지 준비한 것 아니냐"라며 결혼 분위기를 몰아가 웃음을 더한다.
과연 김재중 부모님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여성의 정체는 누구일까.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이날 야구 중계가 끝나는 대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