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첫 단독 콘서트 '시야제한석' 추가 오픈…인기 입증
티켓팅 실패한 '브리즈' 모여라
사진: SM엔터테인먼트
그룹 라이즈(RIIZE)가 첫 단독 콘서트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면서 시야제한석까지 오픈했다.
지난 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7월4~6일 서울 KSPO돔에서 개최하는 '2025 라이즈 콘서트 투어-라이징 라우드'(2025 RIIZE CONCERT TOUR [RIIZING LOUD])의 시야제한석 티켓을 추가 개방하기로 했다"며 "해당 좌석의 예매는 오는 30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콘서트는 팬클럽 브리즈(BRIIZE)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진행된 선예매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시야제한석까지 추가 개방하면서 라이즈의 뜨거운 인기를 재차 입증한 것.
이들은 최근 첫 정규 앨범 '오디세이'(ODYSSEY)로 컴백하며 '3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 멜론 TOP100 3위 및 HOT100 1위, 애플뮤직 오늘의 TOP100 대한민국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와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또한 일본 라인뮤직 실시간 및 데일리 앨범 TOP100 1위를 차지하며 국내외 음반 및 음원 차트에서 커리어하이를 달성하고 있다.
한편 라이즈는 29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30일 KBS2TV '뮤직뱅크'와 ENA '케이팝업 차트쇼', 31일 MBC '쇼! 음악중심', 6월1일 SBS '인기가요' 등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 곡 'Fly Up'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