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걸그룹 연습생' 이벨리, 관심 폭발…영상 1천만뷰 달성
영상 공개 일주일 만에..ㄷㄷ
사진: 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걸그룹 연습생 이벨리가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4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YG NEXT MONSTER' 채널에 게시된 이벨리의 '노즈블리드'(Nosebleeds) 영상은 단 일주일 만에 조회수 1000만회를 기록했다. 또한 구독자 수는 15만명 이상이 증가하며, 아직 데뷔하지 않은 연습생으로써 이례적인 성과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 같은 성과는 과거 블랙핑크와 베이비몬스터를 이을 신인 걸그룹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반영하는 결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는 차기 걸그룹을 4인조로 확정했으며,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오로지 역량과 재능으로 대중의 평가를 받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벨리를 향한 관심이 뜨거워짐에 따라 나머지 세 명의 멤버들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벨리는 15세라는 어린 나이에 불구하고 수준급 보컬과 랩 실력을 보유하고, 한국어·영어·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 능력을 겸비한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성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