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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美 식당 비매너 논란에 결국 사과 "죄송한 마음"

모자이크 없이 일반인 노출

사진: 이시영 인스타그램

 

배우 이시영이 미국의 한 식당에서 찍은 영상을 공개한 후 비매너 논란에 휩싸이자 사과문을 올렸다.

 

이시영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이나 영상을 올릴 때 항상 잘못된 건 없는지 확인하지만, 실수를 하는 것 같다"며 "지난 영상 때문에 불편하셨던 분들께 죄송하다. 앞으로는 더 주의하겠다"는 사과 글을 게재했다.

문제가 된 영상은 미국 롱아일랜드 비치의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장면으로, 이시영의 아들이 식당 안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밥을 먹고, 춤을 추고, 다른 테이블을 기웃거리는 모습이 담겼다. 이 과정에서 앞 테이블의 한 외국인 여성 얼굴이 모자이크 없이 그대로 노출돼 논란이 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은 "나라 망신", "역대급 민폐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가 올해 초 이혼했다. 이혼 소식을 전한 후, 최근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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