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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명품매장서 겪은 '구매 거절' 일화 "돈 주고도 못사"

이유가..

장영란이 27년 동안 개고생하며 모은 명품백 최초공개 (구구절절, 너무웃김) 9-59 screensho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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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A급 장영란'

 

방송인 장영란이 명품백 구매 과정에서 겪었던 당혹스러운 기억을 회상했다.

 

13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에는 자신의 가방을 언급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장영란은 그동안 모은 명품 가방을 소개하며 관련된 이야기를 풀었다.

 

장영란은 에르메스 가방에 대해 "정말 에르메스 가방이 사고 싶어서 매장에 갔더니 직원이 못 준다고 하더라. 직원이 '매장에서 사신 거 없다. 옷이나 다른 것들을 좀 구매하셔서 포인트를 쌓아야 가방을 살 수 있다더라"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장영란의 말에 제작진이 "말도 안 된다. 내 돈 주고 산다는데도(못 사나)?"라며 놀라는 반응을 감추지 못했다. 장영란은 "나도 너무 놀랐다. 내 돈 주고 산다는데도 안 되더라. 전시돼 있는 건 (직원이) 디피 상품이라고 하더라"라면서 "그때 남편이 멋졌다. 내가 당황하니까 여기(매장) 온다고 들떠했던 게 기억이 났나 보더라. 남편이 '옷 사'라고 하더라. 그래서 샀다"라고 말했다.

 

말미에 장영란은 "그런데 에르메스 옷도 기에 져서 아직도 못 입고 다닌다"라며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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