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오♥' 공효진, 정호연과 찰칵…여유 가득 뉴요커
얼굴에는 미소가 한가득
사진: 공효진 인스타그램
배우 공효진이 미국 뉴욕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7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뉴욕의 어느 거리에서 모델 겸 배우 정호연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편안함과 자연스러움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한다.
또한 공효진의 남편인 가수 케빈 오의 모습도 담겼다. 캐주얼한 옷차림의 케빈 오는 의자에 앉아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살 연하인 케빈 오와 결혼했다. 이후 케빈 오는 2023년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지난 6월 제대해 대중의 곁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