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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 '버추얼 아이돌 최초' KSPO 돔 채웠다…전석 매진

아시아 돌며 글로벌 팬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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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플레이브 인스타그램, 블래스트

 

버추얼 그룹 플레이브(PLAVE)가 서울 콘서트를 통해 아시아 투어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플레이브는 지난 15~17일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첫 번째 아시아 투어 '2025 플레이브 아시아 투어 - 대시: 퀀텀 리프 인 서울'(2025 PLAVE Asia Tour 'DASH: Quantum Leap in Seoul')로 팬들과 호흡했다.

 

플레이브의 이번 공연은 버추얼 아이돌로서는 최초로 KSPO돔이라는 대형 무대에 입성하는, 기념비적인 순간이었다. 공연 티켓은 투어 초반부터 매진되며 인기를 증명했다.

 

KSPO돔은 약 1만4000석 규모의 대형 공연장으로 가수들에게 '꿈의 무대'라 불리는 장소다. 데뷔 2년 만에 무대에 오른 플레이브는 점점 커지는 인기를 증명하며 팬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서울 공연은 단순한 버추얼 아이돌을 넘어서, 아티스트로서의 도약을 알리는 자리였다는 평가가 상당하다.

 

공연에서 플레이브는 미니 2집 수록곡 '워치 미 우!'(Watch Me Woo!)를 시작으로 '버추얼 아이돌', '리즈'(RIZZ), '아일랜드'(Island) 등의 무대가 다채롭게 이어졌다. 멤버 하민이 직접 피아노 연주로 '아일랜드' 무대를 로맨틱하게 완성했으며 '리즈'에서는 독특한 안무를 처음 공개하며 관객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서울 공연 마지막 날인 17일에 플레이브는 오는 11월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릴 앙코르 콘서트 소식을 전하며 팬들에게 또 다른 기대감을 안겼다. 이는 버추얼 아이돌 최초로 고척 스카이돔에 서는 역사적인 기록이 될 전망이다.

 

한편, 플레이브의 첫 번째 아시아 투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오는 8월 23~24일 대만 타이베이, 10월1일 홍콩, 10월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10월25일 태국 방콕, 11월 1~2일 도쿄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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