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품절남' 된다…"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
데뷔 30주년에 맞이한 경사!
사진: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18일 시사저널에 따르면 김종국의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청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관련해 김종국의 소속사 터보제이케이컴퍼니 관계자는 "데뷔 30주년을 맞은 김종국이 뜻깊은 해에 새로운 출발을 하게 돼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다"라며 "많은 분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고 축하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김종국은 서울 논현동에 62억 상당의 빌라를 마련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김종국은 방송에서 "나중에 결혼을 하게 된다면 그 집이 신혼집이 되는 거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지난 1995년 그룹 터보로 데뷔한 김종국은 가수로서, 예능인으로서, 유튜버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