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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75만 유튜버가 평가한 갤럭시Z 폴드7…어떤가 보니

예쁘기는 진짜 예쁘다!

사진: 유튜브 'ITSub잇섭'

 

삼성전자의 새로운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 폴드7'에 대해 테크 유튜브 채널 '잇섭'이 한 달 사용기를 전했다.

 

먼저 무게와 두께에서 혁신적인 개선이 있었다는 점이 강조됐다. 기존의 폴더블 스마트폰은 다소 무겁고 두꺼워 사용이 불편했으나 이번 제품에서는 그 부분이 크게 개선됐다. '잇섭'은 폴드의 대중화가 이제 비로소 시작됐다고 평가했다.

 

갤럭시Z 폴드7은 퀄컴 스냅드래곤8 엘리트 포 갤럭시 프로세서를 장착해 뛰어난 성능을 보이며, 최대 16GB의 램은 다중 작업에도 무리가 없다. 8인치 메인 디스플레이는 뛰어난 몰입감을 제공하며, 커버 디스플레이도 6.5인치 크기로 사용자의 편의를 배려하고 있다.

 

특히 사용자가 호평한 점 중 하나는 폴드7의 멀티태스킹 성능이다. 화면을 두 개로 나누어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은 스마트폰을 두 대 동시에 사용하는 듯한 느낌을 제공한다.

 

사용자가 강조하는 장점 중 카메라 성능을 빼놓을 수 없다. 2억 화소의 광각 카메라는 뛰어난 화질을 제공하며, 광학 줌 기능도 준수해 사진 촬영을 좋아하는 소비자에게 큰 매력을 주고 있다.

 

이외에도 갤럭시Z 폴드7은 배터리 성능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4400mAh의 배터리는 하루를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며, 발열 관리를 통해 장시간 사용할 때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한다는 점이 사용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사용자들은 UI 최적화 및 특정 앱들과의 호환성 문제에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디스플레이의 주름이 간혹 문제로 언급되긴 했으나 실제 사용 시 거슬리지 않는다는 의견도 상당했다.

 

전반적으로 갤럭시Z 폴드7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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