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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BTS 뷔 인스타그램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뷔가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뷔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5 years later"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어린 시절의 뷔는 밝고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 시절의 순수함을 고스란히 간직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사진 속에는 다양한 친구와 함께한 유쾌한 장면도 담겨 있어 따뜻함을 더하고 있다.

귀여운 비주얼의 아이는 커서 지금의 뷔로 컸다. 현재 '벌크업'에 성공한 뷔의 근황에 팬들은 "오늘도 심장 쿵", "극과 극 매력"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일각에서는 "아기 때도 너무 귀엽다", "그 시절에도 매력이 넘쳤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뷔는 오는25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 다저스 홈 경기에서 데뷔 후 첫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