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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스파 윈터 인스타그램

그룹 에스파의 멤버 윈터가 도시의 밤을 배경으로 빛나는 미모를 발산했다.

18일 윈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도심의 어둠을 배경으로 세련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흰 폴로셔츠와 검은 하의로 이뤄진 심플한 룩은 길거리에 잘 어울리며, 그의 긴 머리와 무심한 표정이 특유의 카리스마를 더한다. 

 
이를 접한 팬들은 "역시 윈터", "천사처럼 빛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지난 17일 일본 대형 음악 페스티벌 '서머 소닉 2025'(SUMMER SONIC 2025) 무대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