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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 위해 김포 이사 추진하는 전현무…母 "결혼해야지"

이사보다 시급한 결혼

[나 혼자 산다] 엄마한테 원격으로 트림 전달하는 전현무???? 전화로 서프라이즈 효도, MBC 250815 방송 0-39 screensho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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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어머니에게 돌직구를 맞았다.

 

지난 18일 전현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저의 효도를 바라고 계셨군요"라는 글과 함께 어머니와 나눈 카톡 대화를 공개했다. 

 

메시지에서 전현무의 어머니는 아들에게 "결혼해야지. 그게 시급한 문제"라며 결혼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방범 문제도 있고 혼자는 힘들 텐데?"라며 걱정하자 전현무는 "내가 나이가 몇인데 방범이야?"라고 재치 있게 답했다. 전현무의 어머니는 "좋은 조건, 가격이면 사두는 건 뭐 괜찮지만 도둑 드는 거 이야기인데?"라며 걱정을 이어가자 전현무는 "방범 좋아. 신중하게 계속 알아볼게"라고 걱정하지 말라는 뜻을 보였다.

 

앞서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는 서울 아파트를 떠나 김포로 이사를 가려는 계획을 밝히며 시작된 '효도 5개년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전현무는 김포에 있는 주택 매물을 보며 어머니를 위한 이사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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