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최시훈, 결혼 예찬 "신혼 너무 달달해"
에일리 텐션이 찐이다
사진: 최시훈 인스타그램
에일리, 최시훈 부부가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20일 최시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신혼 너무 달달하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올렸다.
영상에는 LA를 여행 중인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에일리는 놀이공원에서 신나는 듯 방방 뛰며 유쾌한 기분을 한껏 표현했다. 아찔한 어트랙션을 타면서는 겁에 질린 듯 눈이 휘둥그레지기도 했다.
최시훈은 "LA 여행 중이다. 길 가다 아내 팬이라고 사진도 찍었다. 놀이공원에서 만난 청년들 너무 반가웠다. 가이드 너무 보고 싶을 거에요"라고 여행의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렸다. 에일리는 1989년생, 최시훈은 1992년생으로 3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부부는 결혼식에 앞서 지난해 8월 혼인신고를 마치며 부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