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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제이시 JAYCEE'

뷰티 유튜브 채널 '제이시 JAYCEE'에서 오버립 꿀팁을 전했다.

영상에서 '제이시'는 특히 긴 얼굴을 짧게 보일 수 있는 메이크업 방법을 상세히 설명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제이시는 "요새 셀럽들이 워낙 얼굴이 다 작고 중안부가 짧은 동안상의 얼굴들이 많다. 특히 하관에 여백이 없을수록 더 어려 보일 수 있다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의 니즈가 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든다"라며 메이크업 시작 전 핵심 포인트를 짚었다.

'제이시'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깔끔하게 마친 후, 하관 부분에 집중적인 메이크업을 통해 하관이 짧아 보이도록 연출하는 방법을 선보였다. '제이시'는 눈썹 메이크업에 대해 "요새는 워낙 눈썹을 내추럴하게 그린 듯 안 그린 듯하게 연출하는 게 큰 트렌드다. 중안부 하관 쪽이 고민이신 분들이라면 눈썹을 아예 탈색하시거나 많이 뽑으셔서 포인트를 너무 죽이시는 것은 비추천입니다"라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콧대를 강조해 하관을 시각적으로 짧게 보이게 하는 방법도 선보였다. '제이시'는 "콧대는 너무 일자로 내리면 안 된다. 세로 존이 부각돼 보이기 때문에 측면 쉐딩을 활용해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는 하관의 여백을 줄이고 얼굴 전체의 조화를 이루는 데 효과적인 방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입술에도 특별한 팁이 있었다. 오버립 하는 방법을 선보이며 '제이시'는 "입꼬리를 너무 강조하기보다는 입술선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해야 한다. 가짜 입체감을 주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수술 없이도 메이크업만으로 충분히 인중을 짧게 보이게 하는 착시 효과를 줄 수 있는 방법으로, 많은 이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말미에 '제이시'는 "메이크업의 키포인트는 하관이라 생각한다. 코 끝 쉐딩과 입술 확장을 통해 시각적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라며 조언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