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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효섭 인스타그램

배우 안효섭이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다.

안효섭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은 정말 재미있다"(life is just way too fun)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검은 민소매와 청바지를 매치해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안효섭은 근육이 붙은 어깨와 팔뚝을 드러내 남성미를 뽐냈다.

이를 접한 팬들은 "남자다", "내추럴한 패션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효섭은 2026년 방영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에서 쓰리잡 농부 매튜 리 역을 맡아 배우 채원빈과 로맨스 코미디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