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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유튜브 '허니제이 HONEY J'

댄서 허니제이가 남편에게 명품 생일 선물을 받았다.

지난 26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두방정 생일선물 전달식"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한 편을 올렸다.

영상에서 허니제이의 남편 정담은 생일을 맞은 아내를 위해 준비한 선물을 들고 등장했다. 정담은 자체 효과음과 과장된 춤사위로 웃음을 유발했다. 그런 남편을 허니제이도 몸짓으로 반겼다. 

이내 정담은 아내에게 "생일 축하해"라 인사하며 선물을 건넸다. 허니제이는 남편을 안아주며 애정을 뽐냈다.

팬들은 "보는 내가 행복하다", "달달하네요"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허니제이는 2022년 모델 정담과 결혼했다. 결혼 발표와 동시에 혼전임신 소식을 전한 허니제이는 이듬해인 2023년 첫 딸을 출산했다.

한편 지난 5월, 허니제이의 유튜브 채널에는 두 사람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은 바 있다. 이 과정에서 허니제이는 "우리는 딸 없었으면 우리 벌써 헤어졌을거다"라고 발언해 불화설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