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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랄랄 인스타그램

유튜버 랄랄이 얼굴에 붕대를 감은 사진을 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28일 랄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통사고 아닙니다. 이걸 하면 예뻐진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랄랄은 얼굴을 붕대로 감은 채 병원 침대에 누워 있다. 랄랄은 교통사고가 아닌, 피부 관리를 위해 병원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랄랄은 절친에게 사진과 함께 "나 교통사고 나서 입원했어"라는 메시지를 보내며 장난을 쳤다. 이에 절친도 "아 사실 나도 아까 교통사고 나서 입원하고 퇴원했어"라며 비슷한 사진을 보내며 웃음 대결을 펼쳤다.

한편 랄랄은 율, 이명화 등 다양한 부캐릭터로 활동 중인 유튜버 겸 방송이다. 랄랄은 지난해 11살 연상 일반인 연인과 결혼했으며 그해 7월 딸을 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