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암 완치' 윤도현이 전한 건강 상태 "다행히 문제없어"
1년 만의 재검진
사진: 윤도현 인스타그램
과거 암 투병을 했던 가수 윤도현이 건강 상태를 전했다.
지난 8일 윤도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년 만에 재검. 다행히 문제없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윤도현은 병원 진료를 위해 병원에 방문한 모습이다. 윤도현이 들고 있는 서류에는 '방사선종양학과 외래 진료안내'라는 글자가 적혀 있다.
윤도현은 "내년까지 또 열심히 관리해서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음악 조금이라도 더. 그렇게 살다 가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말미에는 "모두의 건강을 위해 기도한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윤도현은 지난 2023년, 희귀암인 위말트 림프종 진단을 받았으며 치료 끝에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