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S, 자체 예능 마무리→10월 컴백…팬들 기대감↑
수면 내시경 마친 멤버들의 '비몽사몽' 상태
사진: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투어스(TWS)가 자체 콘텐츠를 마무리하고 컴백 준비에 돌입했다.
지난 9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투어스가 오는 10월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컴백 준비를 위해 자체 콘텐츠 '투어스:클럽'(TWS:CLUB)의 건강검진 편 2번째 에피소드를 끝으로 콘텐츠 활동을 잠시 멈춘다. 이날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위버스를 통해 공개된 마지막 에피소드에는 수면 내시경 검사를 마친 후 등장한 비몽사몽한 상태의 멤버들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투어스:클럽'은 무대 밖 멤버들의 재치 있는 입담과 남다른 예능 감각을 담은 콘텐츠 시리즈로, 이들은 체육대회, 추격전, '위험한 초대' 패러디, 타임슬립 추리극, 공포 체험 등에 도전하며 유쾌한 케미를 선사했다.
투어스는 소속사를 통해 "'투어스:클럽'에서 즐겁고 편안한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드릴 수 있어 행복했다. 팬분들께서도 재미있게 보셨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투어스는 지난 7월 일본 첫 싱글 '하지메마시테'(はじめまして)를 발표하고 현지에서 정식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