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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의 추억' 김다미·신예은, 청춘 멜로 서막 연 '첫 만남'

드디어 이번 주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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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찬란했던 청춘의 추억을 소환할 김다미와 신예은의 특별한 첫 만남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은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이 드라마는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김다미 분)와 종희(신예은 분)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허남준 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김다미와 신예은은 각각 매우 성실하고 모범적이지만 '은또'(은근한 또라이) 기질을 보유한 안내양 영례, 시대를 앞서간 걸크러시로 청아운수에 파란을 일으킬 신입 안내양 종희 역을 맡아 그 시대의 우정을 꽃피운다. 이 두 배우의 반짝이는 시너지는 이 드라마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공개된 스틸컷은 100번 버스에서 처음 만난 영례와 종희를 보여준다. 그 당시 버스에 버스안내양이 없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으나 이 날 영례가 버스에 타지 못한 이례적인 상황에서 종희가 창문 밖 스카프를 흔들어 버스를 멈추게 한다. 이 과감한 행동으로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이 시작된다.

종희의 뜻밖의 대답과 함께 두 사람의 관계는 더 깊어지고 영례는 종희에게 점차 마음을 열게 된다. 위기 속에서 시작된 그들의 첫 만남은 단순한 해프닝 이상으로 앞으로 펼쳐질 우정과 사랑의 서막을 알리는 순간이다.

'백번의 추억' 제작진은 "100번 버스에서 시작된 두 사람의 첫 만남은 곧 우정과 청춘의 여정을 열어가는 신호탄이자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이어질 출발점"이라고 밝히며 두 인물의 다양한 매력과 성격이 방송을 통해 어떻게 조화를 이룰지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백번의 추억'은 오는 13일 JTBC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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