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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써브웨이, KCM 인스타그램

써브웨이가 프리미엄 비프 라인의 신제품 '토시비프 샌드위치'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에는 쫄깃한 토시살의 육향을 살린 '토시비프 샌드위치', 양송이 버섯과 신선한 야채로 구성된 'NEW 머쉬룸 샌드위치', 토시비프와 NEW 머쉬룸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토시비프 & NEW 머쉬룸 샌드위치' 등 3종이 포함됐는데, 이번 모델에 누리꾼이 주목하고 있다.

써브웨이는 이번 캠페인에서 '토시'의 언어적 중의성을 활용해 '팔토시' 아이콘 KCM을 모델로 기용했다. KCM은 "토시토시" 구호와 함께 달리기, 복싱 훈련 등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씹을수록 깊어지는 맛의 한 방"이라는 키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캠페인은 유쾌한 재미와 강렬한 맛을 동시에 담고 있다.

광고 영상이 공개된 후 10일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써브웨이 관계자 감다살"이라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일명 '찰떡 캐스팅'이라는 이유였다. 평소 토시 스타일링을 즐겨하는 KCM과 써브웨이의 신메뉴의 합이 적합하다는 반응이다.

한편 '토시비프 샌드위치'는 씹는 맛이 살아 있는 토시비프를 슬라이스해 식감을 살렸으며, 짙은 육향과 페퍼 시즈닝으로 풍미를 극대화했다. 'NEW 머쉬룸 샌드위치'는 토시비프에 잘 어울리도록 양송이 버섯 1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단백·저열량에 풍부한 식이섬유와 베타글루칸으로 영양 밸런스를 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