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엔하이픈 "코첼라·월드투어, 올해 가장 잘한 일"
점점 '월클' 되어 가는 중
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그룹 엔하이픈이 강렬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12일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엔하이픈과 함께한 10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속 멤버들은 프라다의 2025 FW 컬렉션을 착용한 채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엔하이픈은 편안한 자세 속에서도 긴장감이 느껴지는 표정과 눈빛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들은 올해 가장 잘한 일 중 하나로 코첼라와 월드투어를 꼽았다. 성훈은 첫 유럽 무대를 떠올리며 "저희를 5년 동안 기다려 온 게 피부로 느껴졌다. 올해 가장 보람 있는 일 중 하나"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엔하이픈은 오는 10월3일부터 5일까지 싱가포르 실내 체육관에서 3번째 월드투어 '워크 더 라인'(WALK THE LINE)을 이어간 후, 같은 달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케이스포돔에서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