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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스콰이어 싱가포르

모델 겸 배우 김우빈이 또 한 번의 레전드 화보를 남겼다.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매거진 에스콰이어 싱가포르와 함께한 김우빈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그는 클래식한 샌드 베이지 톤의 슈트부터 모던한 가죽 재킷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절제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특히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과 날카로우면서도 깊은 눈빛은 김우빈 특유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시선을 압도했다.

김우빈의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싱가포르 웹사이트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우빈은 오는 10월3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천여 년 만에 깨어난 램프의 정령 지니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