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애마' 방효린, 첫 단독 커버…"하루하루가 아쉬워"
털 의상에 팬들 '동공지진'
사진: 더블유 코리아
배우 방효린이 데뷔 후 처음으로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지난 5일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는 방효린과 함께한 9월호 디지털 커버를 공개했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토즈(TOD'S)와의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방효린은 프로다운 면모와 신선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했다. 그는 레더 트렌치코트, 시어링 코트, 트위드 재킷 등 다양한 아이템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현해 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방효린은 최근 주애 역으로 열연을 펼친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에 대해 "정말 재미있고 많이 배운 현장이었다. 다시는 그날의 대사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달력에서 하루하루를 지워 나가는 것이 아쉬웠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한편 방효린은 오는 26일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밀라노 패션 위크의 '토즈 2026 SS 컬렉션'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