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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배우 김다미가 감각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지난 3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김다미와 함께한 디지털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그는 가을로 한 발자국 먼저 다가간 모습이다. 김다미는 패턴 있는 롱 시어링 코트와 니하이 레더 부츠를 착용하고 러블리하게 앉아있는가 하면, 흐르는 실루엣의 셔츠 드레스를 백과 매치해 우아한 자태를 자랑했다.

그는 "차곡차곡 촬영해 두었던 작품들이 여러 편 공개돼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뒤돌아보며 후회하지 않기 위해 매 순간 최선이라는 확신이 들 때까지 열심을 다할 뿐이다. '나인 퍼즐'과 '백번의 추억', 그리고 연말에 공개될 '대홍수'까지 그렇게 임했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번 디지털 커버와 화보, 영상은 하퍼스 바자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김다미는 오는 13일 드라마 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