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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 벗은 레드벨벳 웬디, 이번엔 '레드브라운'…독보적 매력

일명 '웬디컷'

 

 

사진: 어센드

 

가수 웬디가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소속사 어센드는 3일과 4일 공식 SNS 계정에 웬디의 미니 3집 '세룰리안 버지'(Cerulean Verge) 3번째 콘셉트 필름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콘텐츠 속 그는 매혹적인 레드브라운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일명 '웬디컷'이라고 불리는 단발머리를 보여주며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와 함께 '버지'(Verge, 경계에서 여정을 시작하다)를 비롯해 '컬러 워크'(Color Walk, 색을 찾아가며 색을 퍼트려 가는 여정), '이그나이트'(Ignite, 색을 찾아 이제 불타오르다) 등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러한 메시지들은 오는 10일 발매될 '세룰리안 버지'의 서사를 간접적으로 드러내며, 웬디가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오는 20일에는 서울에서 포문을 여는 '2025 웬디 첫 번째 월드 투어 -위얼라이브- 인 서울' 소식까지 전해지며 더욱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웬디는 이번 앨범과 월드 투어를 통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웬디는 5일부터 순차적으로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필름,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영상들을 공개하며 컴백의 열기를 더할 계획이다. 음원은 오는 10일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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