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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Y 매거진

그룹 세븐틴의 멤버 조슈아가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4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슈아는 전날 발행된 Y 매거진 18호의 커버 스타로 참여했다.

이번 화보는 여름에서 가을로 이어지는 계절의 변화를 다채로운 빛과 색으로 담아냈다. 조슈아는 다양한 스타일링에 따른 섬세한 포즈와 표정으로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세븐틴은 집과도 같은 존재"라며 팀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내가 어디서나 당당할 수 있게 해 주고, 항상 같은 자리에서 나를 기다려주는 든든한 존재"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슈아가 속한 세븐틴은 오는 13~14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세븐틴 월드투어 [뉴_]'(SEVENTEEN WORLD TOUR [NEW_])의 포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