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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수혁 인스타그램

배우 이수혁이 그룹 세븐틴 멤버 호시의 군입대를 앞두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수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너무 씩씩하게 열심히 잘 해내고 올 거 알아. 꼭 다치지 말고 건강히"라는 글과 함께 호시와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를 짧게 깎고 경례를 하고 있는 호시와 그런 그를 촬영하는 이수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수혁은 "호시가 팬분들 기다리시는 동안 보시라고 준비 많이 해두었으니 기대하세요. 그래서 한동안 만나지도 못했어요. 얼굴 보고 보내서 다행이야. 우리 호양이 잘 다녀와"라며 호시를 향한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덧붙였다.

한편 호시는 다음날인 16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군 복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같은 그룹 우지가 15일 현역으로 입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