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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일 수밖에' 류경수, 차분한 미소+소박한 매력…영화 속 감성 그대로

감성 소화 장인의 면모

 

 

 

사진: 류경수 인스타그램

 

배우 류경수가 영화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15일 류경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비밀일 수밖에' 극장에서 상영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스틸컷으로 보인다. 작품은 예비 사돈 지간인 두 가족의 불편한 동거가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사진 속 류경수는 화이트 셔츠부터 편안한 그레이 톤의 후드 티셔츠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했다. 차분한 미소와 소박한 분위기는 영화 속 감성과 어우러지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함께 출연한 스테파니 리와의 케미스트리까지 더해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를 본 팬들은 "영어 자막 있어야 볼 수 있는데 기다리고 있다", "보고 또 보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비밀일 수밖에'는 지난 11일 개봉해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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