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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메이크업] 핑크 덕후 주목…한번에 '인간 복숭아' 만드는 꿀팁

뽀송한 핑크로 구현한 예쁨

사진: 유튜브 '나는지원 g_one'

 

뷰티 유튜브 채널 '나는지원'이 핑크 복숭아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먼저 쏘내추럴의 '올 데이 선 픽서 톤업 핑크'를 꺼냈다. 선크림과 프라이머, 픽서를 하나로 결합한 멀티 제품으로 특히 환절기에 사용하기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품은 얇고 부드럽게 발리면서도 끈적임 없이 고정되는 제형으로 피부톤을 자연스럽게 톤업시켜 준다. 특히 뽀얀 복숭아 핑크빛이 피부를 맑고 화사하게 보이도록 돕는다.

 

이어 쏘내추럴의 '올 데이 메이크업 픽서'가 등장한다. 제품은 부드러운 안개 분사로 촉촉하게 지속력을 높여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베이스 메이크업 전에 한 번, 후에 한 번씩 사용하면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24시간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쿠션은 헤라의 '블랙쿠션 13N1'이 언급됐다. 쿠션은 이미 톤업된 피부에서 커버가 필요한 부분에만 사용하면 되는데 고정력을 한층 더 강화시킨다. 가벼운 마무리감과 뛰어난 커버력으로 피부가 오랫동안 무너지지 않게 해 준다.

 

아이 메이크업을 위한 제품으로 루미르의 '라이트 온 아이즈 섀도우 팔레트 02 썸머나잇'이 주목을 받았다. 맑은 복숭아꽃 같은 색상으로 눈두덩이에 베이스를 깔아 메이크업의 전체적인 톤을 맞췄으며, 다양한 컬러 조합을 통한 풍부한 색감 연출도 가능하다. 또 노베브의 '언더 아이 마스터 09 토슈즈 핑크'도 있다. 애교살 메이크업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주는 제품은 눈매를 한층 밝고 반짝이게 만들어 준다. 마스카라는 데이지크의 '무드 업 마스카라 롱앤컬 02 초코 브라운'을 선택했다. 칙칙하지 않은 브라운 컬러로 부드러우면서도 자연스러운 눈 연출을 가능케 한다.

 

블러셔로는 퓌의 '포켓 치크 팔레트 CP02 스트로베리&레몬'이 사용됐다. 젤리 제형의 제품은 피부에 쫀쫀하면서도 뽀송하게 발리며, 핑크 색상이 복숭아 메이크업의 포인트가 됐다.

 

'나는지원'은 다양한 뷰티 제품을 사용해 자연스러우면서도 생기 있는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팬들은 "너무 예쁘다", "왕 귀여워", "복숭아 그 자체"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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