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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셰프' 이주안, 군면제 이유가…"어머니에 간 이식"

무려 70%나 절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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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주안 인스타그램

 

배우 이주안이 어머니를 위한 간이식 후 군 면제 판정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이주안은 최근 스포티비뉴스와 진행한 tvN '폭군의 셰프' 종영 인터뷰를 통해 "22살 때 어머니께 간 이식을 해 드렸다. 이후 군 면제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주안은 어머니의 간경화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갔던 때를 회상하며, 긴급하게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에 동의해 간의 70%를 절제해 이식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다행히도 수술 이후 어머니의 건강은 크게 호전됐다고. 이주안은 "지금은 그냥 행복하다는 생각이 든다. 엄마가 너무 좋아하신다"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주안은 인기리에 종영한 '폭군의 셰프'에서 광대 공길 역을 맡아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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