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 정해인, 나이 잊은 청량한 소년美 발산
차기작은 '이런 엿 같은 사랑'
사진: 정해인 인스타그램
배우 정해인(37)이 나이를 잊게 만드는 소년미를 뽐냈다.
정해인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해인은 오버사이즈 블루 셔츠에 블랙 모자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푸른 셔츠의 청량한 색감은 그의 맑고 청초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했고 단정한 미소는 특유의 따뜻한 매력을 한층 강조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30대가 이렇게 귀여워도 되냐", "미소가 진짜 예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해인은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 같은 사랑'을 선택해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