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napp

사진: 이연희 인스타그램

배우 이연희가 딸과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지난 14일 이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근과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희는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빨간 스웨터에 데님 팬츠를 매치한 모습이다.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더불어 캡 모자로 전체적인 스타일에 청량감을 더했다.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이연희는 유모차를 끌며 딸과 산책을 즐기고 있다.

팬들은 "순정만화 그 자체", "영락없는 대학생", "너무 예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지난 2004년 KBS2 드라마 '해신'으로 데뷔한 이연희는 2020년, 2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9월 딸을 출산하며 엄마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