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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핫클립] 앤팀→위아이→정승환…가을엔 '남성 아티스트' 향연

10월 마지막 주 컴백 모아보기

템페스트, 로이킴, 앤팀, 위아이, 루시, 정승환, 올리비아 마쉬, 원호
사진: 하이브 레이블즈, 안테나, 위엔터테인먼트, MPLIFY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을, 저마다의 철학과 색채를 지닌 가수들의 컴백 열기가 후끈하다.

이번 주의 경우는 템페스트, 로이킴, 위아이, 정승환, 루시 등 남성 아티스트들의 행보가 활발하다. 그런 가운데 일본 열도를 홀린 앤팀이 한국 무대에 데뷔하며, '뉴진스 친언니'로 이름을 알린 올리비아 마쉬가 신곡을 예고했다.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계절인 가을, 리스너들의 감성을 살찌울 아티스트가 누구인지 주목해 보자.

◆ 7개월 만에 돌아온 템페스트…27일 미니 7집 '에즈 아이 엠' 발매

템페스트, 로이킴, 앤팀, 위아이, 루시, 정승환, 올리비아 마쉬, 원호
사진: 위에화엔터테인먼트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7번째 미니앨범 '에즈 아이 엠'(As I am)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수록곡 '녹터널'(nocturnal)로 공연의 포문을 연 템페스트는 "템페스트가 느낀 고민과 불안함을 담아냈고, 그 과정에서 어떻게 이겨내고 나아가는지 등 우리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았다"라며 "앨범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이 들어달라"라고 새 앨범을 소개했다.

이어 템페스트는 타이틀곡 '인 더 다크'(In The Dark) 무대를 꾸몄다. 아련한 무드가 느껴진 곡과 더불어 어우러지는 안무가 템페스트만의 감성을 극대화하며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에즈 아이 엠'은 템페스트가 약 7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로, '나'를 향한 믿음과 모두에게 보내는 위로의 메시지를 동시에 담아냈다.

◆ 가을의 끝자락…로이킴, 27일 싱글 '달리 표현할 수 없어요' 공개

템페스트, 로이킴, 앤팀, 위아이, 루시, 정승환, 올리비아 마쉬, 원호
사진: DEUL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이 지난 27일 디지털 싱글 '달리 표현할 수 없어요'를 꺼내 들었다.

로이킴의 이번 신곡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의 연작이자 '사랑 서사 2부작'의 프롤로그에 해당한다. 로이킴은 곡에 사랑의 시작과 끝, 그리고 그 사이의 수많은 감정들을 자신만의 서정적인 시선으로 담았다.

'달리 표현할 수 없어요'는 감미로운 멜로디 위에 담백한 기타 선율과 따뜻한 보컬이 어우러진 감성 발라드다. 로이킴은 곡을 통해 사랑을 표현하는 언어보다 더 진한 감정의 여운을 노래하며 절제된 감정 속 깊은 울림을 전한다.

◆ 日 열도 달군 앤팀, 28일 미니 1집 '백 투 라이프'로 K무대 데뷔

템페스트, 로이킴, 앤팀, 위아이, 루시, 정승환, 올리비아 마쉬, 원호
사진: 하이브 레이블즈

하이브 글로벌 그룹 앤팀(&TEAM)이 지난 28일 미니 1집 '백 투 라이프'(Back to Life)로 강렬하게 데뷔했다. 일본에서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른 앤팀이 K팝 본진에서 또 한 번의 도전에 성공하며 새로운 도약의 날개를 펼지 관심이 쏠린다.

동명의 타이틀곡인 '백 투 라이프는' 록 힙합 장르로, 웅장하면서도 강렬한 비트와 사운드가 특징이다. 과거의 상처까지 성장의 연료로 바꾸는 아홉 멤버의 결속이 뜨거운 에너지로 분출돼 곡 전반에 팽팽한 긴장감과 카타르시스가 흐른다.

세계적인 히트메이커들이 앤팀의 데뷔 앨범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방시혁을 필두로 소마 겐다, 라틴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오른 프로듀서 겸 송라이터 훌리아 루이스,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해 온 프로듀서 타일러 스프라이, S스코티 디트리치, 믹 쿠건, 박문치 등이 의기투합했다.

◆ 위아이, 29일 미니 8집 '원더랜드'로 9개월 만 컴백

템페스트, 로이킴, 앤팀, 위아이, 루시, 정승환, 올리비아 마쉬, 원호
사진: 위엔터테인먼트

그룹 위아이(WEi)가 29일 미니 8집 '원더랜드'(Wonderland)로 돌아온다. 위아이의 컴백은 지난 1월 발매했던 미니 7집 '더 필링스'(The Feelings)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위아이는 함께여서 즐겁고, 또 함께여서 걱정 없이 행복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원더랜드'로 루아이(팬덤명)를 초대한다. 위아이는 '원더랜드'를 통해 음악과 무대, 두 가지 측면에서 모두 완성도 있는 모습으로 그간의 성장을 증명해 보일 예정이다.

타이틀곡 '홈'은 지치고 힘든 순간에도 곁을 지켜주는 존재를 '집'(Home)에 빗대어 표현됐다. 팬들에게 전하는 가장 따뜻한 위로이자 약속의 메시지를 품고 있다.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는 "다채로운 매력 속에서 무한히 확장해 가는 위아이의 음악적 스펙트럼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밴드 루시가 그리는 '선'…30일 미니 7집 '선' 발매

템페스트, 로이킴, 앤팀, 위아이, 루시, 정승환, 올리비아 마쉬, 원호
사진: 미스틱스토리

밴드 루시(LUCY)가 오는 30일 미니 7집 '선'을 꺼내 보인다.

루시는 '선'에 루시가 쌓아온 철학적 서사와 한층 확장된 사운드 스펙트럼, 그리고 팬들과의 깊은 교감을 담았다. 더블 타이틀곡 '사랑은 어쩌고'와 '다급해져 (Feat. 원슈타인)'를 통해 루시는 사랑의 여러 결을 섬세하게 표현한다.

루시는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장르적 시도를 선보이며 음악적 스펙트럼과 서사를 동시에 확장, 루시표 감성의 깊이에 기대감을 더할 예정이다.

◆ '감성 발라더' 정승환, 30일 두 번째 정규 '사랑이라 불린' 공개

템페스트, 로이킴, 앤팀, 위아이, 루시, 정승환, 올리비아 마쉬, 원호
사진: 안테나

'감성 발라더' 정승환이 오는 30일 정규 '사랑이라 불린'으로 발라드 열풍을 예고한다.

약 7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정규 앨범에는 정승환만의 언어로 가득 채운 다양한 사랑의 풍경이 담겼다. 정승환의 자작곡을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됐다.

깊어진 감성 속 정승환은 진정성 있는 노랫말로 '사랑의 정수'를 선사, 발라더로서의 진가를 과시할 전망이다.

◆ '다니엘 친언니' 올리비아 마쉬, 30일 '투 굿 투 비 배드' 발매

템페스트, 로이킴, 앤팀, 위아이, 루시, 정승환, 올리비아 마쉬, 원호
사진: MPLIFY

가수 올리비아 마쉬가 다크한 무드를 입었다.

지난해 10월 디지털 싱글 '42'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한 올리비아 마쉬는 오는 30일 신곡 '투 배드 투 비 배드'(Too Good to be Bad)를 공개한다.

신곡은 벗어나고 싶지만 벗어날 수 없는 나쁜 연인에 대한 이야기를 녹여낸 팝 장르다. 올리비아 마쉬는 집착적 사랑을 그린 신곡을 통해 더 다크한 콘셉트에 도전하며 짙어진 음악 색깔로 리스너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 '몬스타엑스' 출신 원호, 정규 1집 '신드롬' 31일 발매

템페스트, 로이킴, 앤팀, 위아이, 루시, 정승환, 올리비아 마쉬, 원호
사진: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그룹 몬스타엑스 출신 원호가 오는 31일 솔로 데뷔 5년 2개월 만에 첫 정규 앨범 '신드롬'(SYNDROME)을 선보인다.

타이틀곡은 '이프 유 워너'(if you wanna)로, 원호가 직접 작곡과 편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짙은 음악색을 녹였다. 이외에도 '펀'(Fun), '디앤디'(DND), '시저스'(Scissors), '앳 더 타임'(At The Time), '뷰티풀'(Beautiful), '온 탑 오브 더 월드'(On Top Of The World), '매니악'(Maniac), '베러 댄 미'(Better Than Me), '굿 라이어'(Good Liar) 등 원호의 성장한 음악성을 확인할 수 있는 10곡이 수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