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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판 라이토X엘 등장…고은성·김준수 '데스노트', 진짜가 돌아왔다

3월만 기다린다..

뮤지컬, 데스노트, 고은성, 김준수, 장민제, 추가 캐스팅, 라이토, 엘, 미사
사진: 오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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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디컴퍼니

팬들의 염원에 응답하듯 뮤지컬 데스노트에 배우 고은성, 김준수, 장민제가 합류한다.

19일 공연제작사 오디 컴퍼니는 세 배우의 추가 캐스팅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지난해 10월 개막해 5월까지 장기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세 사람은 전 시즌 초반 초단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어, 이번 추가 캐스팅 소식은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데스노트는 일본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사신의 노트를 손에 넣은 천재 고교생 야가미 라이토와 그를 추적하는 명탐정 엘(L)의 숨 막히는 두뇌 싸움을 그린 작품이다. 탄탄한 서사와 강렬한 캐릭터,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고은성은 야가미 라이토 역으로 다시 무대에 오른다. 그는 이전 시즌에서 감정을 절제한 연기 속에 점차 드러나는 라이토의 극단성과 냉철한 지성을 깊이 있는 음성과 표현력으로 그려내며 '현실판 라이토'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시즌에서도 한층 더 농익은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준수는 명탐정 엘(L)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른다. 특유의 음색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엘의 복합적인 내면을 표현하며 치밀한 추리 과정 속 긴장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장민제는 아마네 미사 역으로 합류한다. 맑은 음색과 안정적인 발성을 바탕으로 밝고 사랑스러운 미사의 모습은 물론, 캐릭터가 지닌 내면의 상처까지 섬세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추가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상에서는 "버티면 승리한다", "벌써부터 설렌다", "진짜가 돌아왔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지난해 8월 1차 캐스팅 공개 당시 팬들이 기대했던 배우들의 이름이 빠지며 아쉬움이 컸던 만큼 이번 합류 소식은 더욱 큰 환호를 이끌어냈다.

김준수는 오는 3월10일, 고은성은 3월11일, 장민제는 3월24일 각각 첫 무대에 오른다. 세 배우의 귀환과 함께 데스노트가 다시 한 번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번 시즌 뮤지컬 데스노트는 오는 5월10일까지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