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성현의 훈훈한 미담이 전해졌다.
12일 제작사 넥스트스케치에 따르면 백성현은 지난 11일 진행된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리허설 현장에 간식차를 보내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응원했다. 간식차에는 "여명의 눈동자 성공을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겨 현장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최근 제작사와 일부 배우 간 출연료 미지급 갈등으로 공연 취소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백성현의 따뜻한 응원이 침체된 분위기를 전환하는 계기가 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번 논란과 관련해 백성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연 배우 중 한 명으로서 작금의 공연 파행 사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어 "현재 당면한 사태는 제작사와 전 배우들 간 구조적 문제에서 비롯된 것이며 정당한 권리를 위해 어려운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었던 동료 배우들의 고충을 깊이 헤아려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백성현은 극 중 최대치 역으로 새롭게 캐스팅돼 오는 17일부터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또한 여명의 눈동자는 오는 4월26일까지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