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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도쿄서 리라스와 다시 뭉친다…'듀엣 케미' 예고

벌써부터 개큰기대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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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코 인스타그램, KOZ엔터테인먼트

가수 지코(ZICO)가 일본에서 여는 단독 콘서트에 싱글 '듀엣'(DUET)의 파트너 리라스(요아소비 멤버 이쿠타 리라)를 초대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21일 지코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다음 달 7일 도쿄 게이오 아레나에서 펼쳐질 '2026 지코 라이브 : 도쿄 드라이브'(2026 ZICO LIVE : TOKYO DRIVE)의 게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는 지난해 12월 발매된 협업곡 '듀엣'으로 폭발적 화제를 모은 이쿠타 리라가 함께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 '2025 멜론 뮤직 어워드'와 일본의 연말 음악 특집 '뮤직 스테이션 SUPER LIVE 2025'에서 합을 맞춘 바 있다. 탄탄한 가창력과 자연스러운 호흡으로 호평을 얻으며 "완벽한 조합"이라는 찬사를 들었던 만큼, 이번 공연에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듀엣' 역시 반응이 뜨겁다. 음원 공개 직후 일본을 비롯해 싱가포르, 베트남 등 8개 지역 아이튠즈 '톱송' 차트에 올랐고, 스포티파이 한국 '데일리 톱 송'에도 33일 연속 이름을 올리는 등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코가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것이 약 8년 만인만큼 의미가 남다르다. 히트곡들을 다수 소유한 지코의 커리어를 고려하면 세트리스트만으로도 강력한 공연이 예고된다는 평가다.

한편 지코는 음악 활동 외에도 최근 방영을 시작한 엠넷 쇼미더머니12에서 프로듀서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