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보현이 투박한 시골 남자에서 세련된 '영앤리치' CEO로 변신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에서 선재규(안보현 분)는 경상도 사투리에 문신 토시, 기능성 티셔츠 차림으로 마을 사람들의 경계 대상이었던 기존 모습과는 전혀 다른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선재규가 거대 에너지 기업 JQ에너지의 수장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그의 시골 남자 이미지는 단숨에 뒤바뀌었다.
이날 방송에서 선재규는 완벽한 수트 차림의 CEO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험상궂던 외양은 정제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바뀌었으며 극과 극의 대비는 인물의 서사를 한층 입체적으로 부각시켰다. 안보현의 187cm 훤칠한 기럭지와 철저한 자기 관리로 완성된 체형은 수트 스타일링과 어우러져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이를 통해 원작 웹소설 속 선재규를 현실로 옮겨온 그의 변화무쌍한 연기는 '웹찢남'의 정석을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스프링 피버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