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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 "모델 시절 무명 없었다"…자신감 폭발

동갑내기 양세찬도 인정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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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모델로 활동하던 시절을 떠올리며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낸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무명 시절만 17년에 달했던 배우 김희정과 영화 여고괴담 시리즈로 주목받은 배우 박진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두 배우는 긴 무명 시절과 배우로 자리 잡기까지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하며 색다른 예능 매력을 선보인다.

방송에서는 MC들의 데뷔 시절과 무명 기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주우재는 예능인이 되기 전 모델 활동 시절에는 사실상 무명이 없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주우재는 "모델계에서는 그래도 이름이 조금 알려져 있었다"라며 자신감을 보이자 동갑내기 양세찬도 "우재가 모델 씬에서는 꽤 유명했다"라며 그의 말에 동의한다.

반면 김숙은 정반대의 경험을 털어놓는다. 김숙은 "여기 있는 사람들 중 내가 가장 무명이 길었다"라며 자신의 신인 시절을 회상한다. 김숙은 "19살에 방송국에 들어왔는데, '따귀 소녀'로 이름을 알린 게 27살 때였다"라고 말한다. 이를 들은 홍진경은 "언니가 19살에 데뷔했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또한 김숙은 당시 방송 환경에 대해 "그때는 코미디언이 리포터를 하면 선배들에게 '코미디언이 왜 리포터를 하냐'라며 혼나기도 했다"라고 털어놓으며 무명 시절의 고충을 전한다.

방송은 12일 오후 8시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