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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연락 끊김→재회…결혼까지 이어진 남창희♥윤영경 러브스토리

중간에 한몫한 인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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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코미디언 남창희가 아내 윤영경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12일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에는 남창희의 결혼식 비하인드가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남창희는 지난달 2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윤영경과 결혼식을 올렸다.

남창희는 지인의 소개로 아내를 처음 알게 됐다고 밝혔다. 매니저의 추천으로 SNS를 찾아본 뒤 호감을 느껴 직접 만남을 요청했다는 것. 그러나 첫 만남에서는 부담을 느낀 상대에게 사실상 거절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이후 친구와 함께 만난 자리에서 상황이 달라졌다. 남창희가 마음을 숨기고 있던 가운데 친구가 "창희가 '너 좋아한다'"라고 말해버린 것. 그 친구는 다름 아닌 코미디언 조세호였다. 남창희는 "부정하면 더 이상할 것 같아 솔직하게 마음을 말했다"라고 회상했다.

하지만 그 뒤로 두 사람의 연락은 끊겼다. 남창희는 몇 차례 다시 연락을 시도했지만 관계가 이어지지는 않았다. 그렇게 6년 가까이 알고 지내던 두 사람에게 전환점이 찾아온 것은 뜻밖의 순간이었다.

남창희가 SNS 스토리에 마이티마우스의 '사랑이 올까요'를 홍보 글로 올리자 윤영경이 이를 보고 "사랑이 오나요?"라는 메시지를 보낸 것. 남창희는 바로 만나자고 제안했고, 다음 날 만나 대화를 나누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약 4년 반의 교제 끝에 부부가 됐다.

한편 윤영경은 과거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 '홍철아 장가가자' 특집에 출연해 아이유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으며 '한강 아이유'라는 별명을 얻은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