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QWER이 플리마켓 수익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16일 서울아산병원 측에 따르면 QWRE은 어린이 환자를 위해 서울아산병원에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팬들과 함께 마련한 플리마켓 수익금으로 이뤄졌으며, 어린이 환자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는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입원 중인 어린이 팬의 연락을 계기로 시작됐다. QWER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팬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직접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을 찾았다. 멤버들은 소아암 환아들과 미술 활동을 함께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QWER은 "환아들의 치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병마를 잘 이겨내고 각자의 꿈을 이루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서울아산병원은 후원금을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한 진료 시설과 의료 환경 개선을 비롯해 소아 중증 환자의 재택의료와 심리 치유 프로그램 운영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