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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솔로들의 동거…'구기동 프렌즈', 4월 10일 첫 방송

한데 섞이는 눈물과 긴장감

장도연, 이다희, 최다니엘, 장근석, 안재현, 경수진, 구기동 프렌즈, 솔로, 하우스메이트, 외로움, 혼자
사진: tvN '구기동 프렌즈'

tvN 새 관찰 예능 구기동 프렌즈가 첫 방송을 앞두고 하우스메이트들의 다양한 감정을 담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4월10일 첫 방송되는 구기동 프렌즈는 오랜 기간 혼자 살아온 동갑내기 싱글들이 한집에서 생활하며 일상을 공유하는 관찰 리얼리티다. 코미디언 장도연, 배우 이다희, 최다니엘, 장근석, 안재현, 경수진이 함께 구기동 하우스에서 동거 생활을 시작하며 새로운 관계와 일상을 보여준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여섯 명의 하우스메이트가 한집에 모이게 된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놓는 장면이 담겼다. 이다희는 "혼자 사는 삶이 괜찮을지 고민된다"라며 외로움을 고백했고, 최다니엘은 텅 빈 집에서 느끼는 적막함을 이야기했다. 장도연 역시 아플 때 혼자일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두려움을 털어놓으며 공감을 자아냈다.

혼자 사는 데 익숙해진 이들이 낯선 사람들과 한집에서 지내는 것에 대한 걱정도 드러난다. 하지만 곧 집 안은 웃음과 소란으로 가득 찬다. 갑작스레 눈물을 보이는 최다니엘을 둘러싸고 멤버들이 놀라는 모습, 식탁에 둘러앉은 장도연·이다희·경수진이 함께 눈물을 흘리는 장면도 포착돼 궁금증을 높인다.

이와 함께 여섯 사람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장면, 장근석과 경수진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긴장감, 그 사이에서 눈치를 보는 안재현의 모습까지 공개되며 다채로운 에피소드와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제작진은 "혼자 사는 세대가 공감할 현실적인 이야기와 새로운 형태의 관계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기동 프렌즈는 4월10일 오후 8시3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