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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억' 한강뷰 로열층 품었다…창빈, 압구정 '재건축 대장주' 선점

전액 현금 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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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창빈 인스타그램

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창빈이 서울 압구정 핵심 재건축 단지를 현금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창빈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전용 198㎡(약 60평) 한 가구를 단독 명의로 매입했다. 해당 거래에는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아 약 94억원대 매매 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매입은 가격 측면에서도 주목된다. 동일 평형이 과거 127억원에 거래된 사례와 비교하면 30억원 이상 낮은 수준으로, 현재 시장 호가와 비교해도 상당히 경쟁력 있는 가격이라는 평가다.

특히 창빈이 선택한 매물은 한강 조망이 가능한 이른바 로열동·로열층으로 알려졌다. 압구정 일대는 층과 위치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큰 지역인 만큼, 입지 프리미엄을 고려한 전략적 선택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해당 단지는 압구정 재건축 사업의 핵심 구역 중 하나로, 향후 최고 60층 이상 규모의 대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재건축 완료까지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장기적인 가치 상승을 기대한 선제적 투자로 해석된다.

또한 이 지역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매입 시 실거주 의무가 따른다. 이에 따라 창빈 역시 실거주를 염두에 두고 해당 아파트를 매입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한편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창빈의 부동산 매입과 관련해 "아티스트 개인 사생활"이라며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