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 멤버들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다현에 이어 채영의 부상 소식이 전해진 것.
26일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멤버 채영의 출국 일정 연기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채영은 출국을 준비하던 중 갑작스럽게 허리 통증을 느껴 병원 진료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받았고, 이에 따라 예정된 일정에 동행하지 못하게 됐다. 채영은 국내에 머물며 정밀 진료와 치료를 진행한 뒤 회복 상태를 확인하고 추후 합류할 예정이다.
그러면서 소속사는 "향후 공연 일정에 변동이 발생할 경우 빠르게 공지하겠다"라고 밝히면서도 "채영이 무대에 복귀하더라도 건강 상태에 따라 퍼포먼스가 일부 제한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다현 역시 부상으로 활동에 제동이 걸린 상황이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컨디션과 공연 참여 여부를 논의한 결과, 충분한 휴식과 회복이 우선이라는 결론을 내렸다"라고 설명했다.
다현은 지난 1월 초 월드투어 '디스 이스 포'(THIS IS FOR) 북미 일정 초반부터 발목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일정을 이어가다 2월 초 귀국 후 진행한 정밀 검사에서 골절 진단을 받았고, 이후 일부 공연에 불참해 왔다. 최근 대만 타이베이 공연에도 참여하지 못했으며, 향후 안무 수행이 가능한 상태가 될 때 복귀할 예정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4월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공연을 앞두고 있어, 향후 일정에 대한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