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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500만원.." 김장훈, '가난' 오해 정면 반박

지금 삶이 자신 스타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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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뷰티풀너드'

가수 김장훈이 기부와 재산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최근 개그 듀오 뷰티풀너드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김장훈은 기부 때문에 월세 생활을 한다는 시선에 대해 "가난해서가 아니라 선택"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살고 있는 집에 드는 비용을 묻는 질문에 김장훈은 "관리비까지 포함하면 월 500만원 정도"라며 "자식도 없고 한 곳에 오래 머무를 필요가 없다. 월세가 내 스타일에 맞는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서울 대치동에 거주 중인 김장훈은 더 비싼 집으로 옮길 기회도 있었지만 생활 방식 때문에 포기했다고 밝혔다. 김장훈은 "사람을 덜 마주치고 자유롭게 지낼 수 있는 지금 환경이 좋다"라며 "아무 때나 소리를 질러도 되는 점이 편하다"라 말하기도 했다.

수익 구조에 대해서도 김장훈은 솔직했다. 김장훈은 "행사와 공연으로 수익을 얻는다"라며 "일반 출연료의 50~60배 수준"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과거에는 연간 수백회 공연을 진행하며 상당한 수입을 올렸다고도 덧붙였다.

말미에 김장훈은 자신의 소비와 기부 방식에 대해 "월세를 내고 생활을 즐기며, 밴드와 가족, 주변 사람들을 챙긴 뒤 남는 돈을 기부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건물 소유 등 안정적인 자산이 생기면 오히려 활동 의지가 줄어들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김장훈은 1963년생으로 올해 62세다. 1991년 데뷔한 김장훈은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수차례 뉴스, 예능 등에서 나누는 삶에 대한 소신을 밝히며 대중의 응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