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은과 김재원의 '혐관 로맨스'가 예비 시청자들의 잠들었던 연애 세포를 다시 깨울 전망이다.
31일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3 측은 두 사람이 함께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미(김고은 분)와 순록(김재원 분)이 한 우산을 쓰고 빗속을 걷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긴장감이 시선을 끌었다. 이어 따사로운 햇살이 비치는 기찻길에서 눈을 마주하는 장면은 이들의 달콤한 케미스트리를 더욱 부각시켰다.
김고은은 "서로를 싫어하다가 점차 가까워지는 유미와 순록의 관계를 흐뭇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유미의 성장 여정을 함께해 준 시청자들에게 감사드리고 오래 기다려주신 만큼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김재원 역시 "사랑세포 같은 유미와 이성세포 같은 순록은 시간이 지나며 물감이 스며들 듯 가까워지는 관계"라며 "뜨거운 열정으로 촬영한 작품인 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스틸컷이 공개되자 누리꾼은 "빨리 보고 싶다", "투샷 느낌 좋다", "김재원 눈빛에 치일 것 같다" 등 두 사람이 보여줄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유미의 세포들3는 스타 작가가 된 유미의 무미건조한 일상에 뜻밖의 인물 순록이 등장하며 펼쳐지는 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4월13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티빙에서 2회씩 선공개되며 이후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50분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