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원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30일 강예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첫 영상을 올리며 근황과 함께 연애·결혼관을 밝혔다.
1979년생으로 올해 47세가 된 강예원은 "그동안은 일이 항상 1순위였고 연애는 늘 뒷전이었다"라며 과거를 돌아봤다. 이어 "이제는 생각이 달라졌다. 20대 때처럼 연애를 하고 싶고, 내 짝을 찾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해졌다"라고 고백했다.
특히 결혼에 대한 의지도 숨기지 않았다. 강예원은 "지금 당장이라도 혼인신고를 하고 싶은 사람"이라며 "한 번쯤은 꼭 결혼을 해보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나아가 "나와 혼인신고하고 싶은 분이 있다면 오시면 된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서로에게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을 꼽았다. 강예원은 "나도 그 사람에게 고마운 존재가 되고 싶다"라며 관계의 진정성을 중요하게 여겼다.
동시에 현실적인 조건도 덧붙였다. 강예원은 "식성이 맞는 게 중요하다. 평생 함께 밥을 먹어야 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정말 이상형인데 식성이 안 맞으면 어떡하냐"라는 질문에 강예원은 "그럼 밥은 각자 먹으면 된다"라고 유쾌하게 답하며 웃음을 더했다.
한편 강예원은 2001년 드라마 허니허니로 데뷔했으며 영화 해운대, 헬로우 고스트, 비정규직 특수요원 등 여러 작품에서 활약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